바뀌면 바꿀 수 있습니다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30분. 제1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772함,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을 받고 침몰한지 벌써 11년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46인의 호국영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와 내년, 우리가 바꾸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것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키 위해 올해와 내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사라져 간 모든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듭시다. Make Korea Grea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