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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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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새벽당 성명문 (2020. 06. 16) << 꽃도 달도 차면 기울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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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723회 작성일 20-06-1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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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새벽당 성명문 (2020. 06. 16)

<< 꽃도 달도 차면 기울기 마련이다 >>

9백 년 전 남송의 시인 양만리는 ‘지도화무십일홍(只道花無十日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저 꽃이 피어야 열흘이라고 하는데’라는 뜻으로 열흘 붉은 꽃이 없고 한 번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와 거대 여당은 그들의 권력이 천년만년 지속될 거라고 생각 중인가 봅니다. 

어제 6월 15일 176석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을 비롯한 국회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법사위는 ‘체계•자구 심사권’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상임위원회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곳으로, 지난 17대 국회 이후부터 야당이 법사위, 여당이 국회의장을 맡는 게 관례처럼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회에서는 그 관례가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거기에 어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6개 상임위는 모두 추가경정예산안 및 남북관계 관련 상임위입니다. 그들의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협치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그들은 자유대한민국 국회의 룰을 깨버렸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돌보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발언은 결국 그들이 지키려는 것이 북한 임을 알려주는 명확한 증거일 것입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수많은 부정선거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정당한 의혹 제기는 묵살한 채 권력을 과시하는 정부와 여당은 ‘권불십년’ 과 ‘화무십일홍’ 이 두 단어를 꼭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자양분 삼아 겨우 살아난 친노 폐족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위한 나라가 아닙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몸바친 수많은 선열의 피와 땀과 협치로 이뤄낸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 Make S.Korea Great Again!

자유의 새벽당 대표 강기훈

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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