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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벨트를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이유 - 백선엽 장군의 다부동 전투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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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668회 작성일 20-06-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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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벨트를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이유 

 ⁃ 백선엽 장군의 다부동 전투를 기억하며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에 하나가 아마 ‘낙동강 벨트’일 것입니다.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영남 지역이지만 신도시가 많고 상대적으로 외지인과 젊은층의 비율이 높은 특성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입니다.


6월 25일을 하루 앞둔 이 시점에 굳이 낙동강 벨트를 언급한 이유는 70년 전,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자유 대한민국을 침범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적화 야욕을 자유 대한민국의 국군 1사단과 UN군 특히 미군이 지켜낸 곳이 칠곡 왜관의 다부동과 낙동강 전선이기 때문입니다.


낙동강 전선은 미국 워커 장군의 노력으로 그 전선을 지켜냈고 다부동 전투는 대한민국 국군 제1사단이 백선엽 장군의 지휘 아래 북한군을 패퇴시켰습니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으로 처음 38선을 밀고 올라간 것도 처음 평양에 입성한 것도 백선엽 장군의 1사단이었습니다. 물론 중공군의 참전으로 통일을 목전에서 포기해야했지만 이후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의 전투사’라는 미 육사 교재에 그 이름이 등장할 정도로 미국에서도 예우받는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대접받았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와 그 지지자들은 고령의 백선엽 장군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욕감을 안겼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노병에게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을 문제 삼아 친일 경력을 지닌 인물이 현충원에 안장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부동 전투를 앞두고 병사들 앞에서 직접 총을 들고 “내가 이 전투에 앞장서 싸우겠다. 이 싸움에서 후퇴란 패배를 말한다. 만약 내가 전진하지 않고 후퇴하면 제군들이 나를 쏴라”라고 말하며 목숨을 바쳐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한 분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는 건 백선엽 장군과 수많은 호국 영령과 미군과 UN군의 희생 때문이라고요. 


우리 자유의 새벽당은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먼저 낙동강 벨트부터 지켜낼 생각입니다. 수많은 호국 영령의 영혼이 깃든 낙동강 벨트에 자유 대한민국을 해치는 자들을 모두 몰아내겠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 동족상잔의 비극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령의 영혼을 위해 먼저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그 분들의 피, 땀, 눈물을. 국민여러분도 낙동강 벨트를 같이 사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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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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