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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사태에 대한 새벽당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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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613회 작성일 20-07-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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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사태에 대한 새벽당 성명문>

기회는 문재인스럽고, 
과정은 조국스러우며 
결과는 윤미향스럽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는 말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대통령 취임사에서 한 발언입니다. 2030 세대는 ‘공정한 사회’라는 말에 열광하여 열성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으나 이번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사건으로 과거의 자신을 후회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이번 인천국제공항(이하 인국공) 보안 관련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태에 대한 20대의 분노는 불공정의 일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대는 결과의 평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경쟁에 익숙한 그들은 경쟁의 과정이 공정했다는 전제 하에 결과를 수긍할 줄 아는 스포츠맨쉽이 익숙한 세대입니다. 허나 이번 인국공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1,400여명은 공정한 경쟁없이 전환되었습니다. 20대 청년들의 꿈의 직장 중 한 곳인 인국공에서 공정함이 사라진 것에 대해 20대 청년은 ‘부러진 펜 운동’을 전개하며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은 20대 청년의 분노에 대해 ‘가짜뉴스에 선동’ 당했다라고 폄하하거나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하거나, ‘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 합격해서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누리꾼들은 문 대통령의 취임사를 ‘기회는 문재인스럽고, 과정은 조국스러우며, 결과는 윤미향스럽다’고 자조 섞인 농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공정한 경쟁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결국 그들이 꿈꾸는 공산주의 국가와 다를 바 없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우리 새벽당은 청년에게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결과가 평등한 사회는 결코 건강할 수 없습니다. 결과가 같은데 누가 노력하려고 하겠습니까? 다만 경쟁에서 심각하게 뒤처진 이들이 생길 수 있으니 이들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도 공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같이해 주십시오. 자유 대한민국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니 우리 새벽당이 여러분과 함께 무너지지 않게 할 것입니다. 공정한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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