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과거 옛날에는 의학적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않았기에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갓 태어난 아이들은 첫 번째 생일을 보내지도 못하고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에는 비교적 생존율이 높았기 때문에, ‘돌잔치’라는 성대한 잔치로 아이와 부모 모두를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습니다.
돌은 ‘초도일’, ‘수일’이라고도 하는데 ‘12절기를 한 바퀴 돌았다’, ‘열두달을 보냈다’는 의미의 ‘달’에서 음을 차용해 ‘돌’이라고 불렀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새벽당도 2019년 7월 9일 창당대회를 연지 꼭 1년,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돌을 맞이하여 새벽당을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앞에서 축하를 하는 게 도리이오나,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로 인해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당원과 국민 여러분 덕분에 힘든 여정을 뚫고 이렇게 자유의새벽당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되짚으며 말씀 드려야 하나 아직은 갈 길이 멀기에 하나만 기억하려고 합니다. 자유의새벽당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그분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 위대한 여정의 주인공은 바로 당원 여러분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힘든 여정에 동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