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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세계에도 보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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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323회 작성일 20-08-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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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세계에도 보루가 있었다

-악성 바이러스와 1선에서 싸우는 의사선생님을 악성 바이러스라고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반성하라 -

covid-19의 재확산으로 의료계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의문을 품을만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의 의사 증원 계획에 전임의 및 전공의까지 참여하는 의료계 파업이 발생한 것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확진자가 하루에 수백명씩 발생하는 이 시점에 밥그릇 보호를 위해 파업을 했다고 그들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는 단지 4000명을 증원했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의사 정원을 늘리는 일이 2000년대 중후반 로스쿨 도입과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스쿨이 도입되기 이전 사법고시 시절 매년 1000명의 신규 법조인이 생기던 때에 로스쿨은 그 생태계를 파괴했습니다. 1년 학비가 2천만원이 넘는 로스쿨은 일반 서민이 들어가기 어려운 그들만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파업의 가장 큰 이유는 의대정원 4000 명 확대가 아니라 ‘공공보건 의료대학’와 ‘민주화운동자자녀전형’입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서민 교수는 “아는 사람의 자제들을 의대에 편하게 넣기 위해 그러는 것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의사는 머리가 좋고 성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들어오는 애들이 과연 그럴지, 이들이 의사로서 환자를 볼 수 있을지, 진료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해질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 모 장관이 자녀를 의대에 부내기 위해 갖은 편법을 동원하다 문제가 되자 아예 ‘추천’과 ‘민주화 운동’을 핑계로 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직업인 의사를 물려주려 코로나로 힘든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방역은 팽개치고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하는 의사 바이러스"라며 "극우 종교 바이러스와 수구 정치 바이러스 등 국내의 악성 바이러스 3종 세트"라고 원색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즉각 정책 강행을 중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 이후 원점으로 돌아가 공론화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왜 그들이 선생님이라 불리는지 선생님이라 불릴만한 어른이 부재한 현 시대에 한줄기 빛같은 모범을 보였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의 자제에 의사라는 직업을 물려주기 위해 국민들을 위험으로 내모는 일을 중단하십시오! 공정과 평등과 자유를 짓밟는 행위를 이제는 거두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자유의 새벽당은 의사 여러분의 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폭거에 무너지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악성 바이러스와 1선에서 싸우는 의사선생님을 악성 바이러스라고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반성하라 -

covid-19의 재확산으로 의료계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의문을 품을만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의 의사 증원 계획에 전임의 및 전공의까지 참여하는 의료계 파업이 발생한 것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확진자가 하루에 수백명씩 발생하는 이 시점에 밥그릇 보호를 위해 파업을 했다고 그들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는 단지 4000명을 증원했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의사 정원을 늘리는 일이 2000년대 중후반 로스쿨 도입과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스쿨이 도입되기 이전 사법고시 시절 매년 1000명의 신규 법조인이 생기던 때에 로스쿨은 그 생태계를 파괴했습니다. 1년 학비가 2천만원이 넘는 로스쿨은 일반 서민이 들어가기 어려운 그들만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파업의 가장 큰 이유는 의대정원 4000 명 확대가 아니라 ‘공공보건 의료대학’와 ‘민주화운동자자녀전형’입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서민 교수는 “아는 사람의 자제들을 의대에 편하게 넣기 위해 그러는 것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의사는 머리가 좋고 성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들어오는 애들이 과연 그럴지, 이들이 의사로서 환자를 볼 수 있을지, 진료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해질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 모 장관이 자녀를 의대에 부내기 위해 갖은 편법을 동원하다 문제가 되자 아예 ‘추천’과 ‘민주화 운동’을 핑계로 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직업인 의사를 물려주려 코로나로 힘든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방역은 팽개치고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하는 의사 바이러스"라며 "극우 종교 바이러스와 수구 정치 바이러스 등 국내의 악성 바이러스 3종 세트"라고 원색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즉각 정책 강행을 중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 이후 원점으로 돌아가 공론화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왜 그들이 선생님이라 불리는지 선생님이라 불릴만한 어른이 부재한 현 시대에 한줄기 빛같은 모범을 보였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의 자제에 의사라는 직업을 물려주기 위해 국민들을 위험으로 내모는 일을 중단하십시오! 공정과 평등과 자유를 짓밟는 행위를 이제는 거두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자유의 새벽당은 의사 여러분의 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폭거에 무너지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자유의 새벽당 대변인 권나은
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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