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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우리 엄마가 추미애 장관이 아니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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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289회 작성일 20-09-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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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추미애 장관이 아니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하늘로 간 내 아들!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 미안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아들이 휴가 기간에 했던 말과 전화통화를 떠올렸다"며 "아들은 그렇게 수없이 엄마인 내게 힘들다고 신호를 보냈건만"이라고 썼습니다. 2018년 11월 군복무 중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어느 엄마의 절규였습니다.

‘소설을 쓰네’라는 말로부터 시작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씨의 군 휴가 특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의혹 당사자인 서 씨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용산 자대배치,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 청탁까지 집권 여당 대표라는 권력을 이용해 압력을 행사했음에도 ‘민원’이라는 이름으로 빠져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군생활을 한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자대배치를 받는 순간부터 아니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누구의 아들, 어느 집안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져 그 사람의 군생활은 다른 동기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험지로 내몰고 싶겠습니까? 내 자식만큼은 편한 곳에서 군생활을 하게끔 하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요즘 시대에 먼저 압력을 행사해 월권행위를 하는 건 찾기 힘듧니다. 그것도 공정무사한 법을 수호해야하는 법무부의 수장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어찌 독립되고 깨끗한 사법부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자유의 새벽당은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임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많은 어머님들께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가 추미애 장관처럼 권력을 사유화하고 거짓말로 사실을 가리려 하지 않고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에서 떳떳하게 살 수 있게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위대하게

반중친미 국익우선 자유의새벽당 대변인 권나은

2020. 09. 11
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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