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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들과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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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710회 작성일 20-11-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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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형배(하정우 扮)는 경쟁자 김판호(조진웅 扮) 조직이 관리하는 나이트 클럽을 접수하자는 최익현(최민식 扮)의 제안에 “대부님. 맹분이 없다 아입니까, 맹분이. 이 건달 세계에도 룰이라는 게 있는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최익현은 “니캉 내캉 가족아이가? 그것보다 중요한 명분이 세상에 어디있나”며 남의 나와바리를 침범하는데 최소한의 이유를 만듧니다. 이렇듯 영화긴 하나 조폭 세계에서도 일을 뒤집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명분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명분을 들먹인 이유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추종자 시쳇말로 대깨문들은 명분도 없이 그들의 당헌•당규를 바꿔버렸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현행 당헌 96조2항에 따르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당원의 86.64%가 당헌 개정 및 재보선 공천에 찬성했다고 밝히며 내년 다가올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에 후보자를 내기 위해 3일 당무위원회를 거쳐 96조2항에 ‘전 당원 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문구를 새겨넣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부산시민을 비롯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린다. 피해 여성에게도 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권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드리는 것이 공당의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해 후보를 내려고 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 공정 경선 등으로 가장 도덕적이고 유능한 후보를 찾아 유권자 앞에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신동근 최고위원은 당헌은 "유권자 국민의 헌법상 권리인 투표권을 막은 과잉금지 조치였다. 정치는 결단하고 책임지고 선거로 평가받는 것이 본질"이라며 당헌 개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거대 여당의 수장이 이유같지 않은 비겁한 변명으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을 저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유의 새벽당과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자들은 더불어민주당과 대깨문들에게 선언합니다. 대깨문같은 나쁜놈들에겐 전쟁도 불사할 것임을 알립니다. 정치는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말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분명 본인이 한 말을 바꿔야 할 때가 있습니다만 이번 집권 여당과 그 수호자인 나쁜놈들의 발언에는 어떠한 명분도 이유도 없습니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이고 전체 권리당원 80만3959명 중 21만1804명(26.35%)만이 참여한 투표에는 어떠한 정당성도 부여될 수 없습니다. 대깨문들이여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반중친미 국익우선 자유의 새벽당 대변인 권나은
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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