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는 정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이 넘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5월 벚꽃 대선과 사법농단, 코로나19 확산과 부정선거의혹, 검찰총장 직무배제 그리고 12월 수능까지. 이 모든 것이 불과 3년 7개월 사이에 일어났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원래대로라면 11월 19일 수능을 보고 오늘 즈음 수능점수를 받았어야 할 수험생들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1년간 우왕좌왕하며 갖고 있는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2월 대만처럼 중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를 시켰더라면 n차 확산 우려 없이 안전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잃어버린 2020년과 더불어 사라질 2021년에 대해서도 심심한 위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학번과 21학번 새내기에겐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캠퍼스의 낭만은 교과서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상상 속의 글로만 존재할 것입니다. 동기들과의 MT 역시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줌에서만 인사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과도한 정부 부채와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새내기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또한 부족할 것입니다. 그 모든 어른들의 잘못을 대신해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야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께 수고했다는 말부터 해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자유의 새벽당은 대한민국의 미래 여러분을 위한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붉은 중국의 중국몽을 걷어버리고 자유주의가 가득한 대한민국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길을 터두겠습니다. 수능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중친미 국익우선 자유의 새벽당
Make South Korea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