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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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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에게에는 없는 것 - 수오지심(羞惡之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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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당 조회 224회 작성일 21-0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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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월요일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논평에서 정의당 김 대표의 성희롱에 대해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이참에 정의당은 해산해야 한다” 등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의 성(性) 비위는 까맣게 잊어버린 채 강성 친문 지지자들은 정의당을 맹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정의당에 이리 공격적인 이유는 작년 지자체장 성 비위와 중대재해법 처리 지연 문제 등으로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층은 자신과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의 과오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침묵하고 자기 편이라 생각하지 않는 타인에 대해서는 맹비난하는 아시타비(我是他非)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자가 제자와 길을 걷다 나무 뒤에서 몰래 똥을 누는 남자를 크게 꾸짖으며 혼을 냈습니다. 길을 가는데 길 한복판에 똥을 누는 사람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자 제자는 궁금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몰래 똥 싸던 남자는 뭐라 하시면서 왜 길 한복판에 똥 눈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십니까?" 공자가는 "몰래 똥을 누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다는 것을 아는 행위다. 그런 사람을 꾸짖으면 개선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대놓고 길 한복판에서 똥을 싸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니 꾸중도 교육도 필요 없느니라. 그런 사람을 불러놓고 꾸짖거나 화내봤자 되려 똥이 묻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오지심(羞惡之心)이란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몰래 똥을 싸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길 한복판에서 똥을 싸고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층은 부끄러움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 길 한복판에 똥을 싼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S.Kore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자유의새벽당은 부끄러움을 알고 과오를 반성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되 인의예지를 지키며 바른 걸음을 걷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만약 잘못된 길을 간다면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자 여러분께서 세차게 꾸짖어 주십시오.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시장경제 반중친미 국익우선 자유의새벽당

해가 뜨지 않은 대한민국 아직도 건국의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먹먹한 새벽과도 같다.
우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곧 떠오를 자유의 해를 기다린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에 자유의 빛을 퍼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우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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